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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2조각, 김 2장이랑 밥 이렇게 저렇게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은건가 싶어서 좀....

본격 배가 든든하면 불안한 사람ㅋㅋ

원래 저녁에 운동 안하는데 오늘은 좀 여유로우니까 한시간 후에 다시 운동이나 갈까 해서 옷 갈아입음!

답은 역시 먹은 만큼 빼는 것이다.... 


오늘은 점심에 계란 1개, 바나나 1개, 아몬드 우유 1개 먹으니까 딱 좋던데.

아무튼 점심은 앞으로 그런 식으로 먹을까 생각 중..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때 다리가 무거워서 결국 살까말까 고민하던 압박스타킹을 샀다.


내일 아침은...... 몰라!

점심이 더 문제야 내일은 출근하거든 ㅅㅂ

계란을.. 오늘 남은 계란 2개를 가져가는 게 좋겠다.

아침은 바나나 1개로 하고. 어차피 9~10시 사이에 먹을 것 같은데..


이걸 메모로 해서 어떻게 먹어야 안정적인지 확인을 해야겠음 ㅠㅠ.. 배부르면 후회하고 근데 덜 먹으면 나중에 분노하고 ㅋㅋㅋㅋㅋ



어제 있었던 한녀스러웠던 일

어제 점심을 안 먹었는데 집에 가서 먹으려고..

근데 너무 분노가 차오르는 거야

그래서 빈츠를 반으로 쪼개서 딱 그것만 먹자 했는데

입에 넣자마자 후회해서

그거 화장실에서 다시 뱉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때마침 옆자리에서 아몬드 딱 꺼내서

ㅠㅠ 3개 먹었다.. 진짜 천만다행이었음..


에휴 오늘 저녁에는 일정 아무것도 없어서 웹서핑이나 하려고 했는데

생각 외로 저녁에 먹은 밥이 너무 배부른 바람에.. 운동을 다시 갑니다....


*

체중계 쟀다가 화들짝 놀라서 운동 열심히 했다..

아침보다 더 늘어나 있었음 역시나...

저녁에 아무것도 안 할 예정이었는데 먹으니까 그렇게 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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